"주식은 몰라도 이 분은 안다."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이차전지 주요 인물

"주식은 몰라도 '배터리 아저씨'는 안다."

 

박순혁 전 금양 홍보이사는 그가 공개적으로 추천한 8 종목이 모두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더욱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오늘은 배터리(밧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가 추천했던 8종목은?

선대인 TV 등 금양 홍보이사로 여러 매체에 출연했던 그는 예사롭지 않은 입담과 금양의 미래, 이차전지의 미래 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었는데요. 지금 2차 전지 주들을 보면 박 전 이사가 했던 말들이 사실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순혁 전 이사가 공개적으로 추천했던 8 종목은LG에너지솔루션 · SK이노베이션 · 에코프로 · 에코프로비엠 · LG화학 · 포스코퓨처엠 · 나노신소재 · 포스코홀딩스입니다.

특히 에코프로의 경우 작년 말 주가가 10만 3000원이었으나 현재 주가는 100만 원을 넘어서 '황제주'가 된 상태입니다.

박 전 이사가 추천한 종목으로 돈을 번 개인 투자자들은 그를 '의인(義人)'이라 부르며 박 전 이사를 지지하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면서 그의 말 한마디가 증시에 영향을 미칠 정도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8 종목을 추천했는데, 모두 주가가 올랐다?라는 것은 정말 우연이라 하기엔 너무나도 놀라운 결과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사람보다는 손해를 보았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더욱 놀랍게 다가옵니다.

 

이제는 박순혁 작가라는 호칭이 더 익숙하다

금양 홍보이사로 재직하다가 "제도권의 미움을 사서 잘렸다."라고 말하는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 작가.

 

<K 배터리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낸 그는2차 전지 전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는 앞으로 2~3년 후에는 이차전지가 한국 경제를 주도할 것이라고 보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이차전지 주식을 사라고 권합니다.

 

박 작가는 애널리스트 출신답게 탄탄한 이론과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유튜브에서 개미 투자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황제주로 등극한 에코프로에 대해서 박 작가는 철저한 가치분석을 해보니 아직도 저평가되어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의도의 기관 공매도 세력들은 이차전지 주식이 과대평가되어 있으므로 큰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했으나 아직까지 그들의 말은 시장에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결국 배터리의 아저씨의 평가가 기관투자자와 공매도 세력을 이긴 셈이죠. 

 

박 작가는 이차전지 관련 주식 8개 종목을 포트폴리오로 제시하면서 이들 주식을 5개 이상 사서 딱 3년만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그는 유튜브, 방송, 기고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한국 배터리 산업의 본모습과 위상을 알리는데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개미 투자자들이 박 작가에게 열광하는 것은 기존 제도권에 대한 불신으로부터 비롯된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2차 전지 공매도 물량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기관들이 '배터리 아저씨'에게 완패하는 모습을 보며 환호하는 개미들도 많은데요.

이를 보고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경우다.'라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상 박순혁 작가에 대하여 간단하게 알아보았는데요.

이차전지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으신 분들은 박순혁 작가의 'K 배터리 레볼루션'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본 글은 투자 추천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