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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카페

치앙마이 센트럴페스티벌 근처 브런치 카페 추천 :: Vaanaa Art Farmer Bistro 예쁜 카페들이 참 많은 디지털노마드의 성지,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 중인 마린이입니다. 치앙마이는 커피 맛도 참 좋고 예쁜 브런치 카페도 많은데요. 오늘은 센트럴 페스티벌 치앙마이 주변에 있는 브런치 카페 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센트럴 페스티벌과도 가깝고 디콘도와도 가까워요. 외관만 보아도 모던한 느낌이 들죠? 화이트와 원목 조합은 늘 모던함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카페 이름은 "Vaanaa Art Farmer Bistro" 인데, Vaanaa 라고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내부는 층고가 높고 탁 트인 느낌이 들어서 답답함이 없었어요. 약간 동남아에서 느껴보는 서양의 느낌이랄까?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참 귀엽죠? 샌드위치나 토스트, 피자&버거, 파스타 종류, 커리, 타이 푸드까지 메뉴가 상당히 다양합.. 더보기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카페 추천 "BLUEGOLD"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에는 카페가 많은데, 다양한 곳을 도전하고 있는 중이에요. 2군데 정도 괜찮은 곳을 발견했는데 그 중 하나가 오늘 소개해드리는 "BLUEGOLD" 입니다. 치앙마이 센트럴 페스티벌 3층에 위치해있구요. 지나가다가 저 귀여운 라쿤? 너구리? 가 시선을 사로잡아 한번 들러보게 된 곳이에요. 아직도 라쿤인지 너구리인지 모르겠어요. 혹시 보시다가 얘의 정체가 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ㅎㅎ 처음에는 밀크티 같은 것만 있는 줄 알고 다시 되돌아가야하나 하는데 자세히 보니 메뉴판에 아메리카노가 있었어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65바트 = 한화 2,400원 정도에요. 가격은 다른 카페랑 비슷했습니다. 치앙마이는 특이하게 스타벅스를 가도 컵홀더가 없고 카페 어디를 가도 컵홀더가 없더라구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