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38년 가격

안녕하세요 마린이입니다.

오늘은 브리티시 럭셔리 대표 위스키 '로얄 살루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로얄 살루트는 21년, 25년, 32년, 38년이 있습니다.

그중 로얄살루트 38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얄 살루트

"왕의 예포"라는 의미의 로얄 살루트는 영국 왕실을 뜻하는 Royal과 영국 해군이 국왕 주관 행사에서 왕실과 군주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21발의 축포를 쏘는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만큼 예를 갖추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현재까지 고급술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시바스 리갈로 유명한 시바스 브라더스(Chivas Brothers)에서 보유한 원액 중 가장 귀한 원액만을 모아 숙성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급스러운 선물용으로도 제격입니다.

 

로얄 살루트 38년

The Stone of Destiny 라는 이름을 가진 로얄 살루트 38년입니다.

수 세기 동안 영국 왕과 왕비의 대관식에서 사용되왔던 술이기 때문에 새로운 왕을 승인해 주는 돌이라고도 합니다.

 

삼나무와 아몬드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느껴지고 무엇보다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현재 로얄 살루트 38년의 경우 국내 면세점에서는 단종된 상태이고 주류샵에서는 500ml 기준 50~60만원 선에서 구매가능하고 700ml 기준 80~90만원 선에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단종된 후에 거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구매하시기 전에 꼭 가격비교를 해보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 로얄 살루트 38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